정말 나라가 심각하네요.(8)

나라가 정말 심각함. 누구 땜에? 오른 쪽으로만 갈려고 하는 사람 땜에. 오른 쪽으로만 가는 사람들은 몇 가지 특징이 있음. 다 그렇다는 게 아니고 왼쪽보다는 훨씬 그런 경향이 있음.

1. 못된 짓을 많이 함. 이승만 때부터 못된 짓 많이 한 부류들을 분류해보면 이는 확실 함.
2. 거짓말을 잘함. 심지어 조작질을 잘함. 가짜뉴스 잘 만들어 냄. 날조에는 도가 텄음.
3. 잘못 인정하는 거 절대 없음. 고집은 세서 눈 앞에 보여줘도 인정 안함
4. 핑계가 많음
5. 댈 핑계가 없어도 우겨 댐. 명백한 못된 짓을 하고도 걸리면 우겨 댐. 그래서 얼굴이 아주 두꺼움. 윤씨하고 권성동이 대표적임.
6. 논리적이지 않음. 우겨대는 사람이 논리적일 수가 없음. 그래서 물타기를 잘 함. 왼쪽도 그렇기는 함. 하지만 물타는 비교대상과의 형평성에 있어 오른쪽 처럼 말이 안되게 하지는 않음.
7. 대체로 역사 잘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음, 아니면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그러던가.
8. 말과 행동들이 저질이 많음.

오른 쪽 대통령은 5명이 감방 갔음. 나머지 중 하나는 망명으로 도망가고. 하나는 총맞아 죽음. 제대로 됐던 대통령 하나도 없었음. 이 말은 전부 못된 짓을 했다는 말임. 한 가지는 좋게 봐 줄만 함. 박정희를 빼고는 여자문제가 크게 들어난 적은 없었음. 전두환도, 노태우도, 이명박도, 윤석열도 여자문제는 들어난 게 없음.

어쨌든 이러니 이쪽 부류들은 도덕성이 확 떨어 짐. 웬만한 못된 짓에는 눈 깜짝 안함. 목격자가 없으면 무조건 오리발임. 목격자와 증인이 있어도 날조라고 우겨 댐. 비디오나 오디오 증거를 대도 조작됐다고 우김. 잘못이 명백해도 인정 안함 엉뚱한 걸로 너네는 어땠는데? 하는 식으로 물타기 함, 그것도 날조된 사실로 물을 탐. 날조가 안됐더라도 형평성이 전혀 안 맞는 거로 본질을 흐림. 강간 살인을 한 놈이 수퍼에서 라면 한 봉지 훔친 놈은 놔두고 왜 나만 그러냐? 이런 식임. 대표적으로 입에 걸레물고 사는 놈이 이재명 형수 욕설 툭하면 들고 나옴. 형이란 작자가 내 엄마 거시기를 찢어버린다고 하는데 눈깔이 안 돌아가는 게 이상한 일임.

잘못임을 알면서도 자기의 이해관계로 그런 것 까지는 이해함. 인간이기에 내 이익을 위해 알면서도 그런다고 믿고 싶지만 그렇지도 않은 것 같음. 도둑 강도가 잘못을 모르듯이 아예 잘못인 걸 못 느끼는 것 같음.

역사적 사실로 다 들어 난 5.18 도 아직 까지도 북한 간첩이 선동한 걸로 몰아 감. 아직도 명백히 밝혀진 4.3 사건도 빨갱이들의 반란이라고 함. 위안부도 인정 안함. 다스가 자기 것 아니라고 박박 우기고 끝내 시인하지 않았음.

명품가방 받는 거 비디오로 나와도 함정 판 거라고 되치기 함. 국고에 귀속시켰으니 괜찮다는 황당한 논리에다가 논문조작, 학위조작, 주식조작 다 걸려도 수색영장 한 번 없음. 엄청난 해외순방비 쓰고 명품가게 돌아다니다 걸려도 타지마할 전용기 타고 간 건 뭐냐고 그 배경에 대한 사실은 무시하고 물타기 함. 반납한 선물 옷도 안했다고 우기며 물타기 함. 그 것이 사실이라 해도, 죄질은 비교할 수 없는데도 같은 레벨로 비난함.

수천억을 해쳐먹은 놈이 있지도 않은 논뚜겅 시계 하나로 지랄들을 했음. 급기야 모욕을 참지 못해 스스로 생을 마감한 사람을 가짜뉴스로 욕보이질 않나, 퇴임한 대통령 집 동네에 1 년 넘게 진을 치고 지롤들을 하지 않나. 인두껍을 쓰지 않고는 할 행동들이 아님.

없는 사실 조작질에도 도가 텄음. 국정원 댓글, 유오성 등 수없는 간첩조작, 북풍, 셀수가 없음.
왼쪽 사람들은 다 잘하고 좋다는 거 아님. 세상 어디에도 나쁜 놈은 있게 마련이고 어느 누구도 예수 부처 같이 살 수는 없음. 하지만 왼쪽의 5%가 악하다면 오른 쪽은 95%가 악함. 우리는 5% 왼쪽의 잘못에는 거품을 물면서 95%의 무수한 잘못에는 둔감해졌음. 잣대가 너무 불공평함.

왼쪽 사람은 잘못이 발각되면 말도 안되게 우기지는 않음.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대체로 깨끗이 인정함. 오른 쪽은 100% 인정 안하고 우겨 댐. 그렇게 씹어대던 조국은 알량한 장학금을 뇌물로 판정 받고 인턴 증명 발급했다는 걸로 2 년형을 받고 억울해도 두 말 않고 받아들였음. 원래 문제됐던 사모펀드는 무죄를 받고도,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를 알량한 표창장 문제로 그의 부인은 4 년 형을 살았음. 딸랑 10만원 밥값문제로 유죄를 받아도 치사하지만 군소리 안함. 박원순은 수치로움에 자결까지 하고, 안 뭐시기도 잘못은 인정함. 오른쪽은 딱 한 경우 빼곤 절대 잘못했다고 인정하는 법이 없음. 선거 때만 길거리에 납짝 업드려 잘못했다고 한 번만 더 봐 달라고 함. 그 외에는 절대 인정 안함.

탄핵재판때 우리는 이러한 모든 것의 끝판을 함께 봤음. 자기 잘못 덮으려 계엄이라는 어마무시한 죄를 짓고도 부하들에 죄를 전부 전가하며, 계엄이 아니라 계몽이라는, 의원이 아니라 요원이라 했다는 웃기는 말장난에도 합법적으로 인정한 법적절차와 권한문제 트집잡으며 그 큰 죄를 덮으려는 오른 쪽 사람들. 99명 중국 스파이를 미군이 체포해갔다는 황당한 가짜, 조작뉴스를 아직도 사실이라고 믿거나 우기는 그들. 트럼프가 내란범죄자를 구해줄 거라고 믿는 그들. 민주당 대부분이 중국과 북한과 뭔 연관이 있다고 믿는 그 들. 왜 소수당이 됐는가 반성은 안하고 소수당이라는 걸 핑계로 엄청난 죄를 쉴드치는 그 들. 180회 이상의 법적인 조사에도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증거와 근거도 없이 사실인양 가짜뉴스로 부정선거 운운하며 법원폭동자도 두둔하는 그 들. 그 것이 의심스럽다 해도 그 것을 조사해서 밝힐 수 있는 권력과 권한이 있는 대도 불구하고 그 걸 계엄의 이유로 정당화하고, 부하들에 죄를 전부 전가하는 조폭 두목보다도 못한 파시스트를 숭배하는 그 들. 전광훈 같은 미친 놈하고 같이 노는 그 들. 미쳤거나, 무지하거나, 도덕성 제로이거나, 아니면 전광훈, 신천지 광신자거나, 이외에 설명이 불가 함. 경찰이 하든, 검찰이 하든, 공수처가 하든, 내지른 계엄이란 게 없던 일이 되는 게 아니고 명백한 내란범죄가 없던 것으로 되는 게 아님. 그런데도 절차, 권한을 트집잡고 지랄을 함. 그런 인간이 우리 대통령이었고 우리가 뽑았음. 사실 우리 대통령이었기는 하나 우리가 뽑은 건 아님. 오른쪽에 있는 이 들하고 양비론에 익숙한 머저리들이 뽑은 것임.

부정선거 의심할 수는 있다고 봄. 지난 날 왼쪽에서도 그런 문제 제기한 적 있음. 박근혜가 지고 있다가 거의 같은 비율로 변동하며 역전했다는 사실로 k 값이 어쩌구 하면서 의심한 적 있음. 투표함 봉인이 개봉됐다고 투표함 보관소에 cctv 달자고 한 적도 있음. 그러나 그들은 의심을 과학적으로 밝히려는 시도를 했을 뿐 부정이 있다고 끝까지 우기지는 않았음.

우측의 사람들은 탄핵남발과 예산삭감에 계엄의 정당성을 부여함. 탄핵이 남발됐다는 것은 그 만큼 그 쪽에 나쁜 놈들이 많다는 것임. 전부 못된 짓 한 놈들임은 사실임. 기각이 많은 건 수사를 안해서 그렇다고 볼 수 있음. 예산 삭감은 주로 영수증도 첨부 못한다고 배째라는 특수활동비 등임. 탄핵남발과 예산삭감에 불만이 있다해도 그런 이유로 계엄을 한다는 건 말도 안됨. 국민이 그렇게 할만한 의석 수를 만들어 준 이유가 그렇게 하라고 한 거였음. 그 전에 잘하던가.

탄핵사유에 내란죄 뺐다고 지랄들을 안하나 특검에 외환죄 빼라고 지랄들을 안하나, 죄진놈들이 뭔 그리 불평불만이 많음? 사실 외환죄는 내란죄에 덥혀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이 거 엄청난 불장난이었음. 북한을 건드려 핑계거리를 만들려고 했던 건 사실인 거 같음. 또 북한 핵무기 어쩌구 핑계를 댈텐데, 그 게 괜찮다고 하는 게 아님. 그러나 어찌됐던 그 들이 핵무기 갖고 있는 게 사실임은 트럼프도 인정했음. 그 들이 그 걸 포기하게 해야 한다는 거에 이의를 달 수는 없음.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북한에 찍접대는 건 우크라이나 같은 전쟁의 도화선이 될 가능성을 높이게 됨. 뭐든 건들면 반응을 하게 되있음. 자존심을 계속 죽일 수는 없지만 가만있는데 일부러 건드는 것은 전쟁가능성이 1% 밖에 높이지 않더라도 절대로 하면 안되는 일임. 자존심 상해도 전쟁은 절대 안됨. 그래서 이의 조사는 비공개라도 해서 털고 갈 필요가 있음.

탄핵남발로 국정공백이 생겨 물가가 폭등했다고 하는 소리도 헛소리 임. 탄핵당할 계엄누가 왜 했음? 환율이 탄핵 땜에 올랐음 계엄 땜에 올랐음? 탄핵을 당했으면 그 후임자는 또 왜 반성없이 계속 딴지를 걸음? 물가는 탄핵 훨씬 전에 파 한단에 800 원이면 적당하다는 모지리 땜에 그런 건데 헛소리들 하고 있음.

그럼 이 들을 어찌해야 함? 이 들을 설득하여 머리개조를 할 수는 없음? 이런 질문들 많이 함. 애석하게도 방법 없음. 이승만정권때 찬일파청산을 못했고 감방갔던 오른 쪽 다섯 대통령을 모두 되지도 않을 통합을 명분으로 봐준 것이 우리 국민은 힘있는 쪽에 줄 서지 않으면 손해를 본다, 아무리 파렴치한 못된 짓을 해도 힘있는 쪽에 붙으면 면죄가 된다는 의식을 불어넣어 줬음. 그래서 도덕불감증에 걸렸음. 아이러니한 것은 모지리들은 전혀 이익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손해를 본다는 사실도 모르고 길거리 나가서 발광들 함. 무지한 층에서 주로 그러 함. 그 들이 깨닫는 것은 본인한테 현저하게 손해가 되는 것을 경험했을 때나 가능함.

내 삼촌이 태극기부대임. 광장에 태극기 성조기 들고 나갈 정도는 아니라도 하루 일과가 거실에서 TV조선만 보고 경로당 가서 가짜뉴스 듣고 흥분하는 스타일 임. 내가 최순실사태 터지기 한 두 달 전에 소문을 얘기해도 말도 안된다고 비웃었음. 그 게 사실로 밝혀졌는데도 딴 핑계로 두둔함. 그래서 정치얘기를 안하려 해도, 볼 때 마다 설득하려 함. 그런데 변화가 생겼음. 손녀 중 하나가 전공의 인데 의료사태 터지고 나서는 손녀가 명백하게 불이익을 당하는 걸 보고는 욕하기 시작함. 그럼에도 그 것만 욕하고 다른 것에는 중립임. 그 정도도 많이 변한 것임. 당하고 나서 명백히 손해를 봐야 자각을 함. 결론은 그 들과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같이 숨을 쉬고 살 수밖에 없음. 그들을 설득하려는 노력은 시간낭비 체력낭비임. 방법없음. 그래서 정말 나라가 심각함.

끝으로 전과 4 범이라고 욕들 하는 이재명이 왜 전과 4 범인지 밑에 링크 읽어보기 바람. 그 글은 100% 사실은 아닐지 몰라도 오른 쪽에서 밥먹듯 하는 날조된 황당한 가짜는 아님.

theqoo.net/square/353012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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